CHECK POINT
* 제주 친환경(무농약) 모듬 채소 1kg입니다. (옵션에서 600g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무농약 인증 제품입니다.
* 10~12가지 종류를 골고루 섞어서 보내드리나, 시즌에 따라 구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수령 즉시 냉장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드시기 전에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빼면 더 싱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18:00까지의 주문에 한해서 다음날 출고됩니다.
*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OM'S PICK
제주도 서부지역 대정에서 양경애 생산자님이 친환경 농법(무농약)으로 생산하고 있는 모둠 채소입니다. 주문 즉시 수확하여 가장 싱싱한 제품을 배송해드리고 있습니다. 적로메인, 청로메인, 경수채, 샐러리, 케일, 적오크, 청오크, 청겨자, 양상추, 루꼴라, 버터헤드, 적치커리 등의 프리미엄 양채류를 골고루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종류는 10~12종류로 시즌 상황에 따라 구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수령 즉시 냉장보관해 주시고, 드시기 전에 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빼면 더 싱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적/청 로메인: 로마인들이 즐겨먹었던 상추로 아삭하고, 담백하며 즙이 많고 연합니다.
- 경수채: 겨잣과의 채소로 살짝 느껴지는 매운맛과 쓴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다른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많이 사용되며, 누린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해산물이나 고기 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 샐러리: 가장 널리 알려지고 인기 있는 줄기채소로 특유의 향과 상쾌함이 특징입니다.
- 케일: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로,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외국에서도 정말 많이 먹는 채소입니다. 녹즙, 쌈 채소, 샐러드 다 어울리고 외국에서는 튀겨서 케일 칩으로도 먹습니다.
- 적/청오크: 참나무 잎의 모양을 닮은 유럽 상추의 한 품종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생김새가 독특하여 샐러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서양에서는 고기 요리에 곁들이는 샐러드 채소로 빠지지 않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청겨자: 청고채라고도 하며, 겨자 열매가 열리기 전에 나는 잎으로, 잎의 가장자리가 오글오글한 것이 특징입니다. 톡 쏘는 듯한 매운맛과 향기가 있어 쌈 채소, 샐러드뿐만 아니라 고기 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 루꼴라: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로, 맛이 고소하면서도 쌉싸름합니다. 치즈와 같이 샐러드로 만들면 좋고, 스테이크와 곁들이기도 좋습니다.
- 버터헤드: 양상추처럼 한 머리에서 잎이 돋아난 모양으로, 로메인이나 상추보다도 쓴 맛이 덜해 달콤한 쪽에 속합니다. 모양도 예뻐서 샐러드로 만들기 잘 어울립니다.
- 아이스플랜트: 얼음결정같이 보이는 것들이 매달려 있어서 생긴 이름으로, 사실 이 결정체들은 생존을 위해 작물 스스로 줄기 표면과 잎 뒷면에 만드는 블래더 세포입니다. 이 블래더 세포에는 미네랄, 천염 염분 등의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레드프릴: 적세엽겨자인 레드프릴은 이름처럼 겨자 맛이 느껴지지만 아주 강한 편은 아니며 줄기 부분에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생채: 상추보다 단단한 조직감을 가지고 있어,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고 쌉싸름한 맛입니다.
- 채심: 순무의 재배품종으로 어린잎과 꽃, 꽃대를 같이 먹는 채소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초이삼으로 불리며 공심채처럼 주로 볶아먹습니다. 꽃까지 같이 먹기 때문에 샐러드로 만들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