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POINT
* 설탕을 넣지 않은 오리지널 500ml 1병입니다.
*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고, 다른 오미베리 상품들과 합배송 가능합니다.
*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 조절할 수 있고 물과 7배 희석해서 음료로 마시면 좋습니다.
OM'S PICK
매운맛, 쓴맛, 신맛, 단맛, 짠맛 이 함께 있다고 해서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오미자는 매우 매력적인 식재료에요. 보통은 말린 오미자를 우려 색과 맛을 내지만, 색을 유지하면서 좋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찬물에 하루 동안 불려야 하는 과정이 있어 조금 번거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오미베리의 오미자는 문경 동로면에서 생산하는 오미자로 만드는데 동로면은 오미자 특구인 문경에서 처음으로 야생 오미자를 과수원으로 이식해 생산한 곳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지역입니다. 해발 650미터의 중산간에서 제초제를 쓰지 않고 오미자를 키우는데 효종원 농장에서 가면 풀들과 공생하는 오미자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키운, 문경 오미자로 만든 오미베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오미베리 오리지널은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좀 더 다양하게 기호에 맞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청이라고 해서 과실과 설탕을 1 대 1의 비율로 청을 담그는데, 오미자의 경우 생물로 청을 담는 것보다는 말린 후 찬물에 우려 기호에 맞게 단 맛을 가감하는 편이 더 맛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기 때문에 오미베리의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오리지널을 사용하면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색과 향, 맛이 아주 좋습니다. 효종원의 오미베리 오리지널은 설탕을 넣지 않고 저온에서 추출해 오미자의 색과 향, 맛을 최대로 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