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POINT
* 반건 가자미 4마리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25-26cm 사이입니다.
* 머리를 떼어내고 손질이 다 되어 있어서 바로 조리하면 됩니다.
* 오미베리메이스에서 다정수산을 통해 직접 수매, 건조해서 보내리는 것으로 한정수량입니다.
*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소금간은 조금 심심하게 했습니다.
* 택배비는 4000원이고 다정수산의 다른 제품들과 합배송 가능하며 10만원 이상 무료배송입니다. (굴, 석화 제외)
* 오래두고 먹을 것이면 냉동 보관해 주세요.
* HACCP 인증업체입니다.
*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작년보다 덜 건조했었으나, 고객 의견을 다시 수렴하여 작년과 비슷한 정도로 건조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작년보다 알이 통통하게 오른 상태여서 알집은 잘 건조되지 않아 진공 포장하면 핏물이 나올 수도 있으나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OM'S PICK
더 맛있는 생선을 먹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오미베리메이스와 다정수산이 함께 기획한 반건생선 중 하나인 반건 가자미입니다. 반건생선의 특징은 생물보다 훨씬 농후한 맛이 나고 씹는 맛도 달라지지요. 시장에서 반건 생선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생산이며 유통을 쉽게 추적할 수 없는 아쉬움도 있고 믿을 수 있는 생선을 먹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충남에서 기반을 잡아온 다정수산과 함께 오미베리메이스에서 직접 반건생선을 기획해서 진행합니다.
가자미는 모두 자연산이며 충남의 바다에서 잡히고 최고의 전문가가 직접 먹기 좋게 손질해서 말렸습니다. 반건이라도 수분감이 적당해 응집된 감칠맛이 최고로 좋습니다. 반건생선을 구워만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지요. 겨울 초입에 잡히는 생선들의 특징은 지방이 풍부하고 살에 단맛이 가득하지요.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인건데 겨울 초입에 잡은 가자미를 말리면 단맛이나 감칠맛이 다른 계절보다 훨씬 많습니다. 생선을 먹을 때 씹으면 그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죠. 조미료를 넣고 요리하면 혀가 잠시 즐겁지만 감칠맛이 많은 생선은 씹을 때마다 계속 그 맛이 뿜어져나오기 때문에 조미료로 맛은 흉내낼 수 있어도 재료가 가진 깊은 맛은 흉내낼 수 없습니다. 충남의 바다에서 잡혀 바다와 생선을 잘 아는 전문가들의 손으로 직접 건조했습니다. 냉풍 건조 후 자연 바람으로 다시 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