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오미베리메이스의 공동대표이사 메이와 이원규 입니다.
새롭고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현재 (주)오미베리메이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계절식재료 온라인커머스 오미베리메이스가 오늘부터 ‘메이스마켓’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법인명 ㈜오미베리메이스는 유지됩니다)
2020년 7월 오미베리를 생산하는 효종원과 메이스푸드를 운영했던 메이스테이블이 (주)오미베리메이스라는 합작 법인을 만들어
지난 1년 동안 오미베리메이스라는 이름으로 준비 기간을 마치고, 국내 최고의 미디어 그룹의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해를 합니다.
브랜드 리뉴얼의 가치와 방향은, 오미베리라는 제품으로서의 특성과 메이스라는 플랫폼 서비스가 지닌 각각의 정체성을 선명히 하여
각각의 특성에 맞는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높은 고객만족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저희는 농부로, 식품 생산자로 그리고 우리 땅의 식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드는 전문가로 힘을 합쳐 더 건강한 한 끼,
더 맛있는 밥상 그리고 합리적이고 아름다운 식탁을 제안하고자 뜻을 모았습니다. 처음 회사를 만들었을 때의 그 마음과
추구하는 길은 여전히 같지만, 이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확실한 가치를 지향하며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브랜드명을 메이스마켓으로 변경하고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합니다.
이름을 걸고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상기하며, 식재료 하나하나를 직접 찾아다니고, 만들어보고
그리고 담아보는 모든 단계를 검증하여 소비자에게는 가장 좋았던 것을 제안 드리고, 생산자에게는 소비자와 진솔하게 소통하며
생산물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메이스마켓은 계절에 맞는 식재료와 그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조리법,
그리고 그 음식이 담겨 차려지는 아름답고 건강한 식탁을 제안하는 푸드와 리빙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소비자들이 불러주신 그 이름, ‘믿고 사는’ 메이스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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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신선한 식재료 , 메이스마켓
www.mays.co.kr
